'뭉쳐야뜬다' 안정환, 이혜원에 혀짧은 애교 "사랑해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14 23: 14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달달한 전화통화를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에서는 스위스여행을 떠난 안정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내 이혜원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이혜원과 전화를 하며 크리스마스에 함께 있지 못하는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이혜원에 "사랑해요"라고 혀 짧은 애교를 부렸다. 

이어 안정환은 아들 리환이와의 통화에서도 "엄마와도 재밌게 놀아라. 엄마 손 꼭 붙잡고 다녀라. 사랑해요"라고 이혜원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전화를 끊은 뒤에도 "괜히 미안하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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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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