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매진 행렬은 롱주전도 어김없었다. SK텔레콤이 LCK 스프링 스플릿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롱주와 1라운드 경기서 또 매진에 성공했다.
지난 달 18일 팀 개막전이었던 진에어전부터 시작해서 일곱 경기 연속 매진으로 이번 스프링 시즌 유일하게 전 경기 매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층 216석, 2층 184 400석의 유효좌석을 경기 전날 판매를 완료했다. 티켓 가격은 장당 골드석 4000원, 실버석 2000원, 브론즈석 1000원.
SK텔레콤은 날 경기서 선발 라인업으로 '후니' 허승훈-'피넛' 한왕호-'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내세웠다. 2세트 '블랭크' 강선구를 '피넛' 한왕호 대신 교체 투입했다. 롱주는 1, 2세트 '엑스페션' 구본택-'크래쉬' 이동우-'플라이' 송용준-'프레이' 김종인-'고릴라' 강범현이 출전했다.
◆ SK텔레콤 2017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경기 일정
1월 18일 진에어 그린윙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1월 22일 콩두 몬스터 (서초 넥슨 아레나)
1월 24일 락스 타이거즈 (서초 넥슨 아레나)
2월 5일 MVP (서초 넥슨 아레나)
2월 9일 아프리카 프릭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2월 12일 bbq 올리버스 (서초 넥슨 아레나)
2월 14일 롱주 게이밍 (서초 넥슨 아레나)
/ scrap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