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전체 예매율 1위 등극..흥행예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4 20: 41

2월, 진심으로 세상을 움직일 최고의 기대작 '재심'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인 '조작된 도시'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재심'이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재심'이 개봉 하루 전인 14일(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작된 도시'를 누르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영화 '그레이트 월', '트롤', '마이 펫 오지', '더 큐어'등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모두 석권 했다.​
이같이 '재심'은 관객들은 세상을 움직였던 영화 '변호인', '도가니', '부러진 화살'에 이어 다시 한번 '재심'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재심'은 언론 및 일반 시사 이후 극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탄력을 더하고 있어 관객과 세상을 움직일 센세이션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 등 완벽한 구성과 함께 예매율 1위로 흥행 포텐을 터트릴 영화 '재심'은 15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재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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