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MC들 “신동엽, 사석에선 야한 얘기 안해”[V라이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4 18: 25

‘용감한 기자들’ MC들이 신동엽의 야한 얘기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용감한 기자들 200회 도시락 토크’에서는 MC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신동엽이 진짜 야한 사람이냐”라고 질문, 이에 김태현은 “방송에서 그렇게 그려진거지 사석에선 야한 얘기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야한거다. 몸소 보여주는거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돈도 안 주는데 왜 야한 얘기를 하느냐”고 농담을 던져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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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감한 기자들’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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