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김정민, 윤정수 커플제안에 “올해 일만 하기로”[V라이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14 18: 21

방송인 김정민이 윤정수와의 커플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용감한 기자들 200회 도시락 토크’에서 윤정수와의 커플 제안을 듣고는 “올해 일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내 커플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MC들은 윤정수와의 커플을 제안, 이를 들은 김정민은 “올해는 일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과 레이디제인은 “눈을 감고 생각해봐라. 무인도에 둘밖에 없다 싶으면 뽀뽀 할 수 있겠나”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김정민은 “좋아하면 할 수 있는데 부부가 뽀뽀만 하고 살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용감한 기자들’ V앱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