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안무 연습하며 살 빠져"..손헌수 "여신 됐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4 16: 21

개그맨 손헌수가 걸그룹 멜로디데이에게 "여신이 됐다"고 말했다. 
손헌수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멜로디데이의 두 번째 미니음반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발표 기념 쇼케이스 사회를 맡았다. 
이날 손헌수는 쇼케이스 시작부터 멜로디데이의 외모에 대해 "물이 올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이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차희는 "우리가 안무, 퍼포먼스를 멋있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안무 연습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매진했다. 그렇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도 운동도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손헌수는 "1집 때 뵀던 분이 없는 것 같아서. 1집 때는 통통한 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다 여신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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