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김구라 스캔들로 홍역, 올해 그런 일 없을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14 14: 58

김정민이 김구라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김정민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빌딩에서 열린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해에 홍역을 치렀다"고 김구라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올해는 '용감한 기자들'의 식구들의 얘기를 언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고, 김정민은 "저는 지난해에 홍역을 치렀다. 김구라 씨와 스캔들이 났다. 올해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민의 말에 레이디제인은 "그건 감기 정도"라고 김정민을 위로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 '비밀은 없다' 편에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노출된 적 없는 MC 신동엽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신동엽의 가족과 측근을 통해 준비된 이번 코너에서는 방송인 신동엽이 아닌 남편이자 아빠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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