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우리의 강점? 5명의 또렷한 개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14 14: 35

빅플로가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또렷한 개성을 꼽았다.
빅플로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돔’(Stardom)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스타덤'은 EDM TRAP 장르의 강렬한 힙합곡으로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 사단의 프로듀서 팀 투챔프와 차쿤, 래퍼 하이탑이 의기투합한 곡.

멤버들은 자신들의 강점으로 ‘개성’을 꼽았다. 빅플로는 "우리 팀의 강점이라면 멤버 5명 모두 개성이 매우 뚜렷하고 성향도 다르다. 음악적 색깔도 다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의 음악성에만 국한되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빅플로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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