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공백 길었죠? 많은 준비 해..설렌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14 14: 23

 그룹 빅플로(론 성민 의진 하이탑 렉스)가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설레고 긴장된다는 소감이다.
빅플로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멤버들은 "공백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되니 긴장도 됐고 설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백 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그래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실에서 그동안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멤버 각자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빅플로는 이날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스타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빅플로의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10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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