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포착] 멋지거나 예쁘거나, ★들 10인10색 발렌타인 샷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14 10: 53

스타들이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SNS를 통해 다양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들은 각양각색의 사진들로 자신만의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했다.
먼저 스타들은 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발렌타인데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Happy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고 배우 지수 역시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들고 있는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룹 씨스타의 보라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 D-4!! #페레로로쉐 96개피라미드 선물받아써여! 여러분도 발렌타인데이 예쁜 사랑하고 선물도 많이 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초콜릿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가정이 있는 스타들은 직접 초콜릿을 만들거나 선물하는 등 가족과 함께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초콜릿 사진과 함께 “내일 발렌타인 데이라 와이프 미리 초콜릿 사줬네.. 신놔!! Wifey bought me some early chocolates for Valentines Day #valentinesday #발렌타인데이 #lakrids”라는 글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정혜영은 “Happy Valentine's day 초코렛 옷을 입은 머쉬멜로우, 바나나에 꽂아 네 꼬마가 직접 만들어 학교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만든 초콜릿 사진을 공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시아 역시 딸 서우가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파&아빠& 쭈누오빠 선물할 초콜렛 만드느라 초집중한 #서우공주 #꼬마요리사#발렌타인데이#starwars”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출산한 박수진도 “삐뚤빼뚤♡ #왜때문에 #모양보다는맛으로 #좋은재료#마음이최고..#재능없는걸로#한숨#복덩이잘때샤샤샥#발렌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솜씨를 발휘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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