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BS "부상 박소현,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14 10: 10

방송인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부상에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참여한다.
SBS 관계자는 14일 OSEN에 "박소현 씨가 금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소현 소속사 측은 13일 "오늘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박소현은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부상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박소현은 18년간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스케줄을 조율했다. 반면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신소율을 시작으로 신동, 황제성, 데니안 등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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