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창립 29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2.14 09: 45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29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가 창립 29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후 15일부터 16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 등 총 6개 노선을 왕복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판매하고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에 대해서는 왕복총액 최저가 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시(결제금액 20만원 이상 한정)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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