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빈 측 "조선판 좀비영화 '창궐' 출연? 확정 NO"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4 09: 11

 배우 현빈이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빈 소속사 VAST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검토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창궐'은 영화 '공조'로 7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성훈 감독의 신작. 조선판 좀비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빈의 출연이 확정되면 김성훈 감독과는 연이어 호흡을 맞추는 셈.

리양필름이 제작하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황조윤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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