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진영 "'엄지척' 유치원 재롱잔치서 인기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4 08: 40

홍진영이 '엄지 척'의 인기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사랑의 배터리'는 어린 친구들부터 어머님 아버님까지 좋아해주시는 곡"이라며 어느새 데뷔 10년 차임을 알렸다. 
 

이어 그는 "'사랑의 배터리'는 젊은 여성분들이 남자 친구 앞에서 애교 부리면서 부르기도 좋다"며 "'엄지 척'은 유아쪽이다.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많이 부른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최근 '사랑한다 안 한다'를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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