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윤서현, ‘맨투맨’ 카메오 출격..박성웅과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4 08: 06

배우 윤서현이 ‘맨투맨’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14일 윤서현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윤서현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이 출연하는 영화의 열혈 감독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서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만년 과장 윤 과장을 맡아 남녀를 가리지 않는 케미를 자랑. 능청스럽고 현실감 넘치는 코믹연기로 감초의 역할을 톡톡히 뽐냈다.

이어,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제작진과 인연을 맺은 윤서현은 카메오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고 ‘맨투맨’에서 열혈감독 역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 생활연기의 달인인 그가 이번엔 또 어떠한 신스틸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크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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