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세계랭킹 90계단 '껑충'...왕정훈 41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2.14 07: 24

노승열(26)이 세계랭킹서 무려 90위가 도약하며 294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서 공동 8위에 올랐다. 톱10에 오른 그는 지난주 세계랭킹 384위서 29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 2위 자리를 유지했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5, 6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왕정훈(22)과 안병훈(26)이 41위와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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