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지성-김민석 방동기란 사실에 '전전긍긍'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13 22: 17

엄기준이 지성과 김민석이 같은 방에 있었다는 사실에 전전긍긍했다.
13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민호가 정우와 성규가 같은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간수에게 전화를 해 "3866에게 아무도 접견할 수 없게 하라"며 신신당부했다.
정우는 간수에게 전화 한통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무참히 거절당했다.

한편, 성규는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고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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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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