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 "독립한 지 5년, 혼자 밥 먹지 않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13 21: 48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혼밥족'은 아니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독립한 지 4~5년 정도 됐다. 자취한 지 오래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저는 밖에 나가서는 혼자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룹 생활 특성상 혼자 먹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집에서는 혼자 먹는다. 사실 혼자 먹어도 외롭지만 대충 먹자는 생각은 안 한다”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이어 “아무리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도 음식이 안 나오면 안 보는 수준으로 넘어 섰다”고 '먹방돌'임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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