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한채아 "주량? 소주 한 병..더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13 20: 30

 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13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저는 소주 한 병이 딱 적당한 것 같다”고 한 네티즌의 질문에 답했다.
한채아는 그러면서 “한 병이 기분 좋게, 취하지 않게 마시는 정도”라며 “더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간다”고 털털한 웃음을 지으며 덧붙였다.

이어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맡은 형사 나정안 캐릭터에 대해 “저는 육두문자를 날리는 형사 역할인데 욕하는는 점 빼고는 비슷한 면이 많다”고 자신의 성격과 비교했다.
이에 김민교는 “한채아의 성격이 보이시하고 걸크러시다. 털털하고 남성적인 면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욕은 안 한다”고 설명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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