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김새론 "'아저씨' 이후 원빈과 연락 안 해"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13 18: 18

 아역배우 김새론이 한 작품을 마친 선배 원빈과 연락을 하며 지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13일 오후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눈길’에서 한 네티즌으로부터 ‘원빈 삼촌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저씨’를 마친 이후 원빈(삼촌)과 연락을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원빈과 김새론은 지난 2010년 8월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새론은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눈길’에서 부잣집 막내딸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역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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