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th 그래미어워드] 비욘세, 베스트 얼반 컨템퍼러리 앨범 수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13 11: 41

 가수 비욘세가 ‘베스트 얼반 컨템퍼러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13일 오전(현지시각 12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비욘세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LEMONADE’로 베스트 얼반 컨템퍼러리 앨범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훌륭한 남편과 아름다운 아이들에게 고맙다”며 “아이들에게 책임지고, 희망적인 세상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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