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 전문관 오픈...11번가, 매일 오전 10시 '최대 11% 할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13 11: 13

SK플래닛 11번가는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는 전문관을 열고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의 판매를 1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애플전문관’을 열고 애플이 국내 출시한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워치, 액세서리 등 아이폰을 제외한 전 제품을,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를 통해 11번가의 포인트, 쿠폰 할인 등의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11번가는 애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애플의 인기모델을 할인판매하고 구매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 프로 등의 상품을 최대 11%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며,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의 경품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1번가 애플전문관에서 소비자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사용, 할인 쿠폰 적용, 무이자할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케어 상시 15% 할인 및 에어팟,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맥북 프로 등 주요 인기 제품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진다.
11번가는 소비자 문의 시 전문 상담원이 개인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디지털 컨시어지’에 애플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11번가 모바일 앱의 ‘디지털 컨시어지’ 메신저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애플 공인 인증 리셀러(Apple Authorized Reseller)’ 트레이닝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상담원에게 제품에 대한 상담 및 상세 정보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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