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분당구 금곡동에 분당판교 전시장을 새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새로운 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다온모터스(대표 박형일)가 운영한다.
총 495㎡ 면적에 3층 규모로 오픈하는 캐딜락 분당판교 전시장은 캐딜락 국내 판매 실적을 주도하는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비롯해 지난 연말 출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XT5 등 주력 판매모델을 전시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전문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경험을 제공한다.
분당은 수도권 신도시 중 수입자동차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캐딜락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분당, 판교를 비롯해 수지, 죽전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캐딜락 브랜드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한층 강화활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캐딜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