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亞 최초 美 조이그라이슨 뮤즈 발탁..여신 포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13 09: 10

한예슬의 우아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이 광고계에서도 통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핫아이콘에 손꼽히고 있는 한예슬이 아시아 최초로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뮤즈로 선정된 것.
13일 오전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한예슬이 지닌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글로벌한 안목과 당당함을 가진 여성을 표현하는데 가장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트랜드를 리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이그라이슨’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2030여성들에게 좋은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 속 한예슬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심플한 의상에 다양한 컬러의 조이그라이슨크로스백과 토트백 등을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뉴요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예슬은 깊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백과 함께 여신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독보적인 미모와 우아한 매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고급스럽게 전달하는 모델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이번 ‘조이그라이슨’ 모델 발탁에 앞서 의류, 화장품,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뷰티계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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