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효연 "막내 서현, 모범생? 눈 똑바로 보고 말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2 18: 49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효연이 막내 서현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의 황당한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이 몰래카메라로 진행됐다.
이날 그녀를 속이기 위해 같은 그룹 멤버 수영과 효연이 나섰다. 윤종신은 "모범생 이미지이지 않냐"고 물었고, 수영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속상하다. 모범생이긴 하지만 반전매력이 있다"고 했다.

효연은 "책만 읽을 것 같고 패스트푸드만 먹을 것 같은 막내이지만 언니들에게 누구보다 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한다. 엄청 밝다"고 했고, 수영은 "일 욕심도 많은 친구다"고 거들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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