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이 감독, 단독 1위 축하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2.12 16: 05

서울 삼성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9-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성적 27승 12패를 기록, 안양 KGC를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반면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8승 21패가 됐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승리를 거둔 삼성 이상민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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