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고수 “잘생겼다는 말 잘 못 들어 봤다” 망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11 22: 06

배우 고수가 잘생겼다는 말을 잘 못 들어봤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고수가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참여해 시민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요 그런 말은 잘 못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질문 받으시면 쑥스러우시냐는 질문에 “많이 쑥스럽다. 그렇게 봐주시는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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