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다른 사람들이 김영철 노잼이라 놀리는 것 싫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1 21: 11

'아는 형님'의 강호동이 김영철이 노잼이라고 무시 당하는 것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강호동은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갑자기 김영철 멱살을 잡고는 "너 무시당하고 살래? 못난 내 새끼. 핵노잼이라는 소리나 듣고"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식구가 놀리는 건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놀리니까 약 오르더라"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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