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팬미팅서 ‘예스터데이’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1 21: 07

그룹 블락비가 ‘예스터데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블락비는 11일 오후 2시,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블락비 4기 팬미팅 ‘비유티플(BEEUTIFUL)’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프로듀스 B.B.B’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팬들이 직접 어플리케이션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블락비는 최종 미션 투표에 앞서 최근 발매한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무대를 팬미팅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세븐시즌스 측은‘예스터데이’는 발매 직후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았다. 블락비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로지 팬미팅에서만 ‘예스터데이’ 무대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6일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하며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kagnsj@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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