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같이 살자"..더 가까워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1 20: 10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에 "같이 살자"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4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이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내용이 그려졌다. 
마린은 남여역에서 소준을 기다렸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소준이 지하철 터널에서 다쳤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마린은 소준을 걱정하고 있었고, 소준은 그런 마린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마린은 소준에게 자신의 걱정에 대해 털어놨다. 소준은 그런 마린을 보면서 "그럼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했고, 마린은 소준이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소준은 미래에서 사고를 당한 마린이 자신에게 가지 말라고 말한 것만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소준은 점점 마린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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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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