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보미 커플이 결혼한 지 100일을 맞아 서로에게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보미-최태준을 위해 깜짝 롤러장 파티를 열었다. 그 날이 두 사람이 결혼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었기 때문.
특히 보미는 멤버들이 떠난 후 최태준에게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불러주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이라고 고백했다.
최태준은 보미가 사랑스러운 듯 꼭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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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