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종민 "차태현, 내게 대상줘야 한다며 KBS에 홍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1 15: 12

김종민이 KBS 2016 연예대상을 받기까지 차태현의 공이 컸다.
김종민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차태현은 거의 아빠 같았다. 제가 연예대상을 받았으면 너무 좋겠다며 KBS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제게 대상을 줘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9년째 KBS 2TV '1박2일'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말,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김종민은 시즌1부터 시작해 현재 시즌3까지 터줏대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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