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돈나, 입양한 쌍둥이 딸 공개 "말라위 아이들 도와주세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1 09: 43

마돈나가 말라위에서 입양한 쌍둥이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했다. 
마돈나는 10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두 딸이 뛰어노는 사진을 공개하며 "에스더와 스텔라가 4년 동안 살았던 고향에는 아직도 650명의 고아가 있다"며 "자원봉사와 기부로 말라위의 아이들을 돕고 싶다면 '레이징 말라위'로 오라"는 글을 적었다. 
마돈나는 2006년 '레이징 말라위'라는 자선재단을 세우고 말라위 지원사업에 앞장섰다. 이 곳에서 그는 2006년 데이비드 반다, 2009년 머시 제임스 등 두 아이를 입양했다. 여기에 이번 쌍둥이 딸까지 마돈나는 말라위 아이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고 있다. 

이로써 마돈나는 자신이 낳은 아이 둘을 포함해 6명의 자식을 품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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