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캠프영상]시애틀 서비스 감독, '이대호 아이스크림 못 먹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11 08: 14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롯데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스캇 서비스 감독이 조원우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롯데는 시애틀의 마이너리그 캠프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WBC와 이대호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서비스 감독은 마지막으로 조감독에게 귓속말로 "대호가 아이스크림 먹는 거를 잘 감시해야 한다"는 농담을 하고 떠났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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