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실력파 4인, 호빵왕자 잡으러 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1 07: 34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던 4인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무대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판정단석의 전문가들은 이번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곡 무대에 극찬했다. 듀엣곡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무대였다는 반증이다.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에 스튜디오도 후끈 달아올랐다. 판정단은 “보는 사람이 압도되는 웅장한 무대다”, “평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게 만드는 노래다” 등의 호평을 했다고 한다.

또한 복면가수들의 폭발적인 무대매너에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호빵왕자까지 “너무 긴장됩니다” 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가왕에게 맞설 도전자는 “호빵을 먹어서 없애버리겠습니다”라며 무서운(?) 엄포를 하는 바람에 스튜디오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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