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2' 7人, 드디어 한자리 모였다..벌써 유쾌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0 23: 24

'슬램덩크2'의 일곱 멤버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합류를 앞두고 첫만남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모인 김숙과 홍진경은 새 멤버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텃세 부릴거다"라고 말하면서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첫번째로 등장한 강예원과 공통점을 찾던 두 사람은 전소미가 등장하자 '픽미' 춤을 추며 유쾌함을 담당했다. 이에 전소미는 언니쓰 '셧업'의 홍진경 파트를 재연하며 화답했다. 
다음으로 한채영과 친분을 자랑하던 홍진경은 한채영의 등장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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