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양손 인사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2.10 19: 10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이상화(28, 스포츠토토)가 평창올림픽 리허설서 500m 은메달을 땄다.
이상화는 10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서 37초 48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위인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개인 최고인 37초 1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이상화가 시상대에 오르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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