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그룹' 영택, 비주얼 대박 신인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0 17: 35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영택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SNS를 통해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인 영택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택은, 빈티지한 소품이 있는 공간에 앉아 우수의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영택은 브라운 컬러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훈남 이미지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울림은 금일 정오에는 장준의 개인 사진을 오픈 하며 계속해서 이들의 디지털 싱글 콘셉트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울림의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 그룹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주며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장준X영택의 ‘가뭄’은 오는 13일 0시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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