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어제도 녹화..즐겁게 얘기하며 준비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0 12: 03

정준하가  어제(9일) '무한도전' 녹화에 임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 녹화가 어제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재정비에 대해 "어저께 녹화했고 저희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있다. 그동안 다들 너무 바빠서 저희끼리 뭉쳐서 여행가고 얘기 나눌 시간을 못가졌었는데 지금은 즐겁게 얘기도 많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십춘기'에 대해서는 "다른 프로그램 얘기하기 애매하지만 '사십춘기'는 무한도전 시간대에 편성될지 몰랐는데 시청자분들이 사실 '무한도전' 보고싶어하시니까 부담이 컸다. 내일 마지막 방송인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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