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 제작발표회에서는 멘토 제시가 참석했다.
이날 '고등래퍼'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와 오후 11시 동시 방송된다. 이에 대한 질문에 제시는 "일단 저는 김숙 언니랑 홍진경 언니가 잘 이끌어줄거라고 생각해서 걱정 안 되고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잘 될 거니까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