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비♥김태희, 식전 아닌 1월31일 혼인신고 마쳐"

비와 김태희가 결혼 전이 아닌 지난달 말에 혼인신고를 마친 걸로 알려졌다. 

10일 양측 관계자는 OSEN에 "비-김태희 부부가 결혼식 전 먼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는 잘못됐다. 1월 31일 오후 1시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접수했다"고 알렸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족들은 물론 싸이, 박진영, 박준형, 김태우, 안성기, 윤계상, 이하늬 등 '절친'들의 축하 속 두 사람은 '꽃길'을 걸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거듭났고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