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첫 주연..좋은 모습 보여드릴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0 11: 28

 배우로 변신한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주연을 맡은 각오를 전했다. 
오승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주인공 수인역을 맡게되었습니다. 지앤지프로덕션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연기자로써 맡는 첫 주연인만큼 정말 좋은모습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남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해요" 등의 응원을 전했다. 

오승아는 지난해 12월 1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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