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여주 발탁..“노력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0 10: 19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생애 첫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며 순조로운 배우 활동에 스타트를 끊었다.
오승아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여주인공 윤수인 역에 전격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멤버 중 가장 먼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드라마부터 주연 자리를 꿰차며 앞으로의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오승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아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처음부터 애정을 느꼈다. 본격적인 연기는 처음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오승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연기로 찾아 뵙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승아는 드라마 외에도 국방TV ‘뮤직타임락드림’ 단독 MC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의류, 언더웨어, 화장품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승아는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팔색조다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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