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피고인’의 반전..‘정글’까지 계속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0 09: 11

 배우 김민석의 반전은 어디까지일까?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해 소름 끼치는 반전을 보여준 김민석이 오늘 밤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한다.

  
김민석은 정글에 이미 2번 다녀온 정글 러버 인피니트 성열의 초대로 ‘정글의 법칙’의 ‘정친소(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자주 함께 술을 마시는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는데 결국, 친구 따라 강남이 아닌 ‘정글’까지 가게 된 것.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석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상남자라고. 성열과 민석은 자연스럽고 소소한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드러낸 가운데, 서로의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한편, 정글에 세 번째 도전하는 성열은 이미 고정 자리를 차지한 강남을 견제하고 나섰다. 성열은 호시탐탐 고정 자리를 노리며 강남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친구 따라 정글 간 의리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시청률 요정’ 김민석의 실체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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