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조작된 도시’ 지창욱 개봉 첫날 웃었다..‘박스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0 07: 03

영화 ‘조작된 도시’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지창욱이 개봉 첫날 웃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9일 개봉 첫날 하루 동안 15만 76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만 599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조작된 도시’는 지창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는데, ‘공조’와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공조’는 같은 기간 9만 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71만 8779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4만 38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1만 342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작된 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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