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흰색 드레스를 입고 한 송이 꽃을 들고 있는 모습과 면사포를 쓰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미와 동시에 고혹미도 느껴지는 수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말이 필요 없네요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