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토크쇼 '양남자쇼'가 시즌2를 맞아 새 MC를 품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양세형, 에릭남과 함께 '신양남자쇼'로 돌아온다.
9일,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양남자쇼' 시즌2는 '신양남자쇼'다. 신동이 새 MC로 투입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신동은 기존 MC 양세형, 에릭남과 함께 유쾌한 토크쇼를 이끌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양남자쇼'는 아이오아이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샤이니, B1A4, 레드벨벳, 에이핑크, 세븐틴까지 초호화 아이돌 게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신양남자쇼'에 어떤 게스트들이 나올지 더 큰 기대가 집중되는 이유다. 여기에 전역 후 신동의 첫 고정 예능 출연이라는 점도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신양남자쇼'는 오는 23일 엠넷 채널 오후 7시 40분에 첫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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