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써클', '뿌나' 작가 참여 SF장르물..상반기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9 17: 12

tvN이 SF 미스터리 장르물을 제작한다.
tvN 관계자는 9일 OSEN에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쓴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하고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하는 '써클'(가제)을 올해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써클(가제)'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이라며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써클'(가제) 측은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영현 박상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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