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피앙세’ 정다은 아나, 결혼 소감 “축하 감사해”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을 앞둔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일일이 알리지 못하고 기사로 알리게 된 많은 지인분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과 정다은이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2005년 KBS 31기 공채, 2008년 KBS 34기 공채로 입사한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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