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음반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규현의 솔로 정규음반 '원 보이스(ONE VOICE)'가 발매 첫 날 1만 306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규현은 앞서 지난해 5월 일본 솔로 데뷔 싱글 'Celebration ~ 너에게 걸쳐 놓는 다리 ~'로도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규현표 감미로운 감성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규현은 지난해 솔로 발표와 함께 첫 번째 투어도 진행했는데, 7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으로 총 5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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